사용해 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.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장거리를 걸을 때나 달릴 때도 보폭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고, 예전의 뒤꿈치를 끌던 습관도 고쳐졌습니다.

외골격이 제 움직임을 어떻게 따라오는지 신기했습니다. 착용감이 편해서 3~4시간 정도는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, 에코 모드 배터리도 그 시간 동안 충분했습니다. 산길 15km 구간을 이렇게 쉽게 걸은 건 처음이었습니다.

Hypershell은 스키 투어링에 정말 잘 맞습니다.
모터가 강력하고 오래가서 가파른 경사도 오를 수 있습니다.
동작이 부드럽고, 깊은 눈에서도 방해되지 않습니다.
겨울 산에서도 믿을 만한 좋은 장비라고 생각합니다.

Hypershell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고, 보조 기능을 켜거나 끄더라도 자유롭게 걸을 수 있습니다. 보조력이 높아지면서 오르는 시간도 줄었고, 계단을 오를 때 필요한 힘도 덜 들어 피로감이 줄었습니다. 그래서 더 오래 버틸 수 있었습니다.

처음 착용하고 자전거를 탔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. 일정한 리듬과 케이던스를 유지할 수 있었고, 덕분에 좋은 유산소 운동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.

페달을 누르는 힘에는 문제가 없었고, 오히려 업스트로크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
Hypershell은 여행할 때도 편리했습니다. 접으면 항공기 좌석 아래에 딱 들어가고, 배터리는 기내 반입만 가능하고 위탁 수하물에는 넣을 수 없다는 점만 참고하면 됩니다.

내리막에서는 에코 모드 50%, 오르막에서는 100% 에코 모드로 사용했습니다. 60대 중반인 우리 부부에게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습니다. 왕복하는 데 약 한 시간 반이 걸렸고, 돌아올 때는 예전 벌목로를 따라 내려오는데 절반 정도의 시간밖에 들지 않았습니다.

저는 2217번 후원자입니다. 저는 킥스타터에서 Hypershell을 처음 보고 2년 넘게 기다린 후, 2025년 1월에 드디어 Hypershell X Pro를 받았습니다. 저는 스코틀랜드 산을 자주 오르는 하이킹 애호가인데, 나이가 들면서 가파른 경사가 점점 더 힘들어졌습니다. 지금은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얻고, 가장 가파른 산에서도 힘이 생기는 걸 느낍니다. 앞으로 예정된 100마일, 600마일 장거리 하이킹에도 Hypershell을 사용할 계획입니다.

제 Hypershell은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습니다. 저는 80대지만 여전히 등산과 숲길 걷기를 좋아합니다. 새로운 Hypershell 덕분에 아이다호 산에서 3.5마일을 동행들과 함께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었습니다.